Wonderwall.

드디어 기다리던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수강이 시작되었다. 전력과 ICT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 내용을 주로 다루는 과정으로 전력거래소와 MOU를 체결한 24개교에서 학교별 인원을 배정받아 자체 선발하는 형식으로 교육생들이 추려졌다. 이 과정은 온라인 1차 교육(88차시)과 이를 수료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32H)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담당하고, 한전과 남부발전에서 위탁교육, 정부 특강과 외부전문가 특강, NCS 채용 특강으로 이루어진 특별 교육이 있다. 우수 수료생 20명은 추가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상당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상, 더욱 열심히 임하여 우수 수료생으로 ..

인공지능 공부를 위해 매치업 프로그램 수강을 시작했다. 매치업 프로그램이란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분야 대표기업의 수요에 따라 산업 맞춤 단기 직무인증과정이다. 입문, 중급, 심화 과정을 모두 수강하면 96만원의 수강료가 발생하지만, 전남대 재학생의 경우, 수료 시 90%에 가까운 금액을 감면해 준다 하여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수강 중인 선형대수와 다음 학기에 수강할 확률과 통계 수강 시 많은 이점을 얻어 감은 물론, 파이썬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에도 큰 도움을 얻어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미 빛가람 에너지ICT 오픈캠퍼스를 수강 중이지만 한전 3사에서 주관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가 처음으로 오픈되었길래 신청했다. 전남대에서는 18명 선발인데 106명이나 신청하여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선발되어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학점과 자기계발활동 기록부를 토대로 선발 심사를 거친다 하여 자계부에 등록을 미뤄뒀던 대외활동들을 부랴부랴 입력한 기억이 난다. 빛가람 에너지ICT 오픈캠퍼스, 매치업 인공지능 직무인증과정에 이어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까지,, 참 바쁜 1학기가 될 것 같다.

꽤 두껍지만 시험이 학교 중간고사가 끝난 뒤라 여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연계 협약식 개최 3월 31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은 에너지신산업 기반의 인력양성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2021년도「에너지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빛가람 에너지ICT 오픈캠퍼스」, 「R&D 고급인력 양성과정」총 3개 과정을 한국전력공사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과 상호협력하여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임철원 원장과 한국전력공사 상생협력처 서규석 처장,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 조성용 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학기 초,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비전과 현황을 현직자들로부터 알아볼 방법을 찾다가 학과 공지의 빛가람 에너지 ICT 오픈캠퍼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 나에게 너무나 적합한 과정임을 깨닫고 수강하기로 마음먹었다. 또한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서포터즈에 지원하였다. 첫 서포터즈 활동이라 익숙치 않아 조금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보람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서포터즈 활동이 스스로에게는 물론, 추후 빛가람 에너지 ICT 오픈캠퍼스 수강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